사진 속 커넥트
캐나다의 가을과 봄은 일교차가 심해 많게는 20도까지 날 때도 있습니다.
단풍의 나라 그리고 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인 4계절 얼굴이 다르고 늘 새로운 기대를 주는 나이아가라 그리고 나이아가라가 만들어 지면서 지각변동에 의해 생겨난 해밀턴의 Websters falls과 Tews falls은 가을 단풍구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토론토에서 한 시간 반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이지만 짧은 가을시즌에 놓치지 말아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기대했던 것 보다 막상 와보니 그저 그랬다고 하는 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배를 타보지 않았던 분들이었습니다. 폭포 밑이 얼기 전 마지막 나이아라가 가을여행을 통해 꼭 배를 타고 폭포 밑을 여행 하며 또 다른 감동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폭포 주변의 트레일과 아이스와인 농장 시음,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그리고 아울렛 몰을 방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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