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선교
- 심재욱/장선애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급한 기도 제목입니다.아래 편지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서 한글 메세지를 받아 보실 수 없습니다. 격려 메세지를 보내시려면 HTML형식이 아닌 BASIC TEXT로 간단하게 보내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 메세지를 첨부하지 않고 보내시길 권합니다.아래 장선애 선교사님으로 부터 온 내용 그대로 입니다.==
어제 새벽 5시 경 심선교사가 1.5미터 높은 데서 떨어져서 왼쪽 허리와 엉덩이 윗 부분을 다쳤어요. 여기서 어제 비명을 내면서 몇 시간지내다가 오후에는 좀 나아져서 앉아 있기도 하고 지금은 지팡이 없이 실내에서 살살 걷고 계세요. 그러나 눕고 일어날 때 각도에 따라서샤프 페인이 많이 와서 비명을 내고 계시지요. 지금 먹고 있는 약은 진통제 Paraetamol과 항생제Amoxicillin 이예요. 위 되토부 땅에 부딪힌 부분에 샤프 페인이 있고 허리 부분 속에 통증이 있어요.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약은 Septrin과 Naproxen Sodium 입니다. 그리고 신신 파스를 많이 바르고 있고 그외에는 다른 약이 없어요. 가끔 뜨거운 타올 스프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약을 먹으면서 이대로 있어도 될 지 걱정이 되서 멜을 쓰고 있어요. 집사님께서 좀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멜 쓰는 컴퓨터가 한국에서는 작동이 잘 되어 가지고 왔는 데 이곳에서 갑자기 안되서 첨부화일로 보냅니다. 그러나 짧은 멜을 받는데는 별 지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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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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