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선교
샬롬!
이번 11/23일에 한국 서울 아산병원에 2-3주 수술을 위해 방문합니다저희 미전도 지역에 사는 교회의 현지인 18세 자매가 남여성을 동시에 가지고 태어나 특별 케이스 수술을 위해 방문합니다. 남성은 살아 있고 활동하지 않는 여성을 재거하는 특별수술입니다
긴급 수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지난번 기도 요청했던 19살 메자 자매의 아산병원 수술이 허락되어 여권을 그제 만들었고 금요일 한국 비자를 받으면 월요일 한국에 도착해 아산 재단과 열린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여성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습니다그동안 여학생으로 살다가 남성 목소리와 수염이 나는등...공부하던 여학생 교실에서 여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해 지난해에 중3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의 문제 제기에 교장 선생님이 성 결정을 받지 못해 재적을 당했습니다. 여러번 자학과 인생 마무리를 하는등 어린나이에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동안
여학생으로 살았고 이제 수술후 남성으로 살아가는대 혼동이 없고 주안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혹시 아산병원 인근에 사시는분중...옷중에서 남자가 입을 만한 겨울 옷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3-4주 아프리카에서 온 자매가 첫 겨울을 한국에서 맞아야합니다.
165샌티에 마른편입니다. 여름옷을 입고 출국하게 됩니다. 병원에 계속입원할 예정입니다한국에 갈때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가져가려합니다. 올해 커피 농사가 풍년이 들어 두달동안 추수기라 수술 받는데 용돈 비용을 마련하느라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루에 보통 50-100 킬로를 따면 2,000원 정도 번다고 합니다. 메자가 지난 1주일 동안 커피의 고향인 루무-코사-(신맛과 단맛이 특징- 수도에서 남서부로 500 킬로에서 커피 열매 따는 일을 하고 그곳에서 생산된 원두 콩- 커피를조금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서 커피 맛 보실분 환영합니다!
매자 자매를 위해 낮에는 작은 커피 가게를 시작해주고 밤에는 중고등학교 공주를 할수 있도록 격려가 팔요합니다.서울 아산병원에서
박종국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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