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깨닫아 알고 간직하라 (다니엘8장)
어제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20cm이상 온것같아요 눈이 오면 모든것이 덥이고 하얏게 되니 창밖에 눈오는 것을 보며 거실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수 없죠 어제도 예배후 온라인예배를 위해 함께 한 청년들과 마스크 스트랩을 나눔용으로 포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말엔 200개 정도 나눔을 했고요 200정도 더 만들었습니다.단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단8: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깨닫아 알고 간직하라, 알기위해 깨닫는 과정은 필요입니다. 하지만 환상/여러날 후의 일은 우리가 스스로 깨닫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겠죠 그래서 깨닫아 알기 위해선 성령의 도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현실과 상황 그리고 시대를 읽을수 있는 지혜역시 표면적인 상황만을 봐서는 결코 알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늘 구해야 합니다. 그저 표면적인 것을 보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상황에 영적의미와 숨은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깨닫아 알게되면 그다음은 간직해야 합니다. 깨닫고 아는 영역이 성령님의 영역이라면 간직은 나의 몫입니다. 우리가 늘 놓치고 있는 부분이 간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깨닫고 알게되었는데 그것은 간직하지 않고 묵상하지않고 계속해서 읖조리지 않고 현실에 매몰되어 앞을 보지 못하고 그만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엉뚱한 길로 들어서는 성도들을 볼수 있습니다.-어제 주일에 주신 말씀을 간직하고 있습니까? 말씀을 읽으며 깨닫게 하신 그 말씀이 오늘 나에게 레마로 역사되고 있나요?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작동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늘 간직해야 합니다.-간직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바벨론과 메데와 바사와 헬라제국 등을 통해 이스라엘의 채찍으로 사용하셨던 것 처럼... 그래서 거룩한 백성을 멸하는 심판까지 받았던 이스라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성령님을 통해 깨닫아 알게하신 말씀을 잘 간직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루가 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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